김정은, 딸 주애와 광복절 공연 관람‥'종전 다자논의' 제안엔 무반응

고재민 jmin@mbc.co.kr 2026. 8. 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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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복절을 맞아 딸 주애와 함께 서커스 공연 등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조국해방 81돌 경축 국립교예단 종합 교예공연'과 함께 수영과 다이빙 등 체육 문화 행사에 행사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조국해방의 날'로 부르는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다만 6·25 전쟁 종식을 위한 다자 논의를 제안한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는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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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교예공연·수영경기 관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복절을 맞아 딸 주애와 함께 서커스 공연 등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조국해방 81돌 경축 국립교예단 종합 교예공연'과 함께 수영과 다이빙 등 체육 문화 행사에 행사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는데, 북한 매체들은 주애가 귀빈석에서 김 위원장 바로 옆자리 중앙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조국해방의 날'로 부르는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다만 6·25 전쟁 종식을 위한 다자 논의를 제안한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는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서겠다"며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45223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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