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둥둥'…계곡으로 변한 거제 시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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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와 통영에 밤사이 시간당 1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SNS에는 거제 옥포의 한 거리에 쏟아지는 급류 속에서 승용차가 물에 떠내려가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물폭탄의 위력을 실감케하고 있다.
17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께 거제시 옥포동의 한 공동주택 뒤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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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전국부공통 기자 = 경남 거제와 통영에 밤사이 시간당 1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SNS에는 거제 옥포의 한 거리에 쏟아지는 급류 속에서 승용차가 물에 떠내려가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물폭탄의 위력을 실감케하고 있다.
17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께 거제시 옥포동의 한 공동주택 뒤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토사가 건물 1층을 덮치면서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2명이 중경상을 입어 구조됐다. 오전 5시 6분께는 통영시 산양읍 곤리리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거제=뉴시스] 경남 거제시 옥포동 산사태 현장. 2026.08.17 (제공=경남소방본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1.daumcdn.net/news/202608/17/newsis/20260817093355632rgao.gif)
행정안전부는 피해가 집중된 거제와 통영 지역에 오전 6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거제 아주동 예솔마을 주민 100여 명도 긴급 대피했으며, 고현천 범람 우려로 시내외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거제시는 모든 시민에게 긴급 대피를 당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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