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로 마무리…이탈리아에 1-3 패

김도용 기자 2026. 8.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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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U17) 여자 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를 6위로 마무리했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배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세계선수권대회 5위 결정전에서 1-3(20-25 26-24 20-25 14-25)으로 졌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대회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16강전에서 필리핀까지 꺾으며 8강까지 진출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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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연경' 손서연, 20득점 분투
U17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6위로 마쳤다. (FIVB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를 6위로 마무리했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배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세계선수권대회 5위 결정전에서 1-3(20-25 26-24 20-25 14-2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6위로 이번 대회를 끝냈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대회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16강전에서 필리핀까지 꺾으며 8강까지 진출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한국은 8강전에서 튀르키예에 패하며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목표로 뒀던 4강 진출이 무산됐지만 한국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태국을 완파하고 5위 결정전에 나섰는데, 이탈리아에 아쉽게 졌다.

특히 '제2의 김연경' 손서연(선명여고)이 블로킹 3개를 포함해 20득점으로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1세트를 내준 뒤 듀스 끝에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3세트와 4세트에서 상대의 공격에 고전하며 패배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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