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파" 이주연, 양세찬 러브라인에 한 대답→'축구협회장 출마설' 김종국, 김민재에게 받은 전화 내용 공개 (런닝맨)

김소영 2026. 8. 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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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과 양세찬이 8년 만에 재회해 매서운 과거사 폭로전을 벌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요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주연은 "예전에는 사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했는데, 1년 전부터는 사랑이 하고 싶다. 빨리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 주변에 어디 없냐"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세찬의 강력한 반격에 이주연은 결국 말을 잃었고, "서로 조용히 하자"라며 전 연인 실명 언급을 막기 위해 극적으로 침묵 합의를 이뤄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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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런닝맨'
출처:SBS '런닝맨'

(MHN 김소영 기자) 배우 이주연과 양세찬이 8년 만에 재회해 매서운 과거사 폭로전을 벌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이주연, 정은지, 김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최고 기온 37도에 달하는 폭염을 피해 시원한 광명동굴을 찾아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8년 전 '런닝맨' 커플 특집 당시 억지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이주연과 양세찬의 재회에 주목했다. 요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주연은 "예전에는 사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했는데, 1년 전부터는 사랑이 하고 싶다. 빨리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 주변에 어디 없냐"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가 기다렸다는 듯 양세찬을 추천하자 이주연은 황급히 "아니, 아니"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가 이주연의 걸그룹 활동 이력을 언급하며 양세찬에게 "됐다, 됐다"라며 분위기를 몰아가자, 양세찬은 "누가 보면 내가 무슨 아이돌만 만나는 줄 안다"라며 억울해했다.

이를 들은 이주연은 "아이돌 킬러냐. 들었다, 들었다. 누구인지 알 것 같다"라며 양세찬을 몰아세웠다. 그러자 양세찬 역시 지지 않고 "나도 너 만난 애 안다. 누가 더 파장이 큰지 해볼까? 나도 가만히 안 있는다"라며 윽박질렀다. 양세찬의 강력한 반격에 이주연은 결국 말을 잃었고, "서로 조용히 하자"라며 전 연인 실명 언급을 막기 위해 극적으로 침묵 합의를 이뤄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남다른 축구 사랑과 관련된 유쾌한 해프닝도 공개됐다. 오프닝에서 제주도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김종국에게 유재석은 "왜 제주도에 갔냐고 물으니,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 FC와 친선 경기를 하러 왔다더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출처:SBS '런닝맨'
출처:SBS '런닝맨'

멤버들이 "진짜 축구협회 회장 하려는 거냐", "빌드업하는 거냐"라며 축구협회장 출마설을 제기하자, 김종국은 "최근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났는데, 민재도 나한테 '협회장 하실 거죠?'라고 묻더라"라며 국가대표 선수마저 인정한 출마설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수에서 배우로 완벽히 변신한 이주연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AH', 'Diva', '너 때문에', 'Bang!'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개과천선', '마성의 기쁨', '하이에나', '키스 식스 센스'는 물론 영화 '더 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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