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母 향한 사촌동생 이장우 효도에 질투 “내가 할 게 없네”(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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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사촌동생 이장우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빼앗겼다.
지난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사촌동생인 배우 이장우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나들이에 나선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세 사람은 함께 나들이에 나섰는데 이장우는 어머니를 에스코트해 조수석에 태웠고, 이동 중 어머니가 이장우에게만 고구마스틱을 건네자 환희는 "나도 하나만 달라"며 서운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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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환희가 사촌동생 이장우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빼앗겼다.
지난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사촌동생인 배우 이장우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나들이에 나선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환희는 자신의 어머니 집에서 이장우를 발견하자 “어떻게 들어왔냐. 난 안 열어주는데”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고, 어머니가 이장우에게 사과를 깎아주는 등 살갑게 대하자 질투하기 시작했다.
이어 세 사람은 함께 나들이에 나섰는데 이장우는 어머니를 에스코트해 조수석에 태웠고, 이동 중 어머니가 이장우에게만 고구마스틱을 건네자 환희는 “나도 하나만 달라”며 서운함을 표출했다. 계속되는 어머니의 차별 아닌 차별에 환희는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이장우는 어머니를 위해 수국이 핀 공원을 찾아 양산과 손선풍기, 얼음물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환희가 “내가 할 게 없네”라고 투덜대자 어머니는 “아들 바꾸자고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어머니는 환희와 사진을 찍을 때와 달리 이장우와 함께하자 환한 미소를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글램핑장으로 향한 세 사람은 이장우가 준비한 전복으로 특별한 한 상을 차렸다. 환희는 이장우에게 전복 손질법과 전복 초무침 조리법을 배우며 어머니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어머니는 “맛있다”, “오늘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환희는 제주도 여행 때와는 달라진 분위기에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식사 후에는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와 가족을 향한 속마음을 나눴다. 어머니는 “이렇게 행복한 날이 없었다”며 이장우와 환희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환희 역시 앞으로 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는 10월 혹은 11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희 투어’를 준비하겠다고 선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환희는 지난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트로트 장르에도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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