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지!’ 배지환, 또 방출…밀워키, 오클랜드서 유틸리티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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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였다. 배지환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단 '7일 천하'로 막을 내렸다.
배지환의 소속팀 밀워키는 16일(한국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내야수 겸 외야수 조나단 오르넬라스를 현금 트레이드 조건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밀워키는 이어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오르넬라스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배지환을 방출대기(DFA)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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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상희 기자) 예상대로였다. 배지환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단 ‘7일 천하’로 막을 내렸다.
배지환의 소속팀 밀워키는 16일(한국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내야수 겸 외야수 조나단 오르넬라스를 현금 트레이드 조건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밀워키는 이어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오르넬라스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배지환을 방출대기(DFA)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밀워키가 지난 10일 배지환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영입한 것. 그리고 같은 날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팀내 주전 유격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배지환은 내야와 외야 모두 볼 수 있고, 게다가 빠른 주력까지 장점이었기 때문에 잠시일수도 있지만 다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기회는 한정적이었고, 단 2타수 1안타의 기록만 남긴채 팀을 떠날 위기에 놓였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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