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스피닝 후 사시나무 떨 듯 '바들바들'.. 박영진, 이사간 새 집 '강제 집들이'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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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스피닝 후 다리를 사시나무 떨 듯 해 회원들의 조롱을 받았다.
긴 다리를 사시나무 떨 듯 해 회원들이 "감전된 것 가다" "갓 태어난 송아지 걸음이다"라고 한 마디씩 던지기 시작했다.
스피닝이 다 끝난 후 이동하는 길, 회비가 부족하단 얘기가 나오자 박영진은 백반 맛집이 있다면서 자신이 아는 곳에 가서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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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휘파람 라이더스' 두 번째 정모가 열렸다.
두 번째 정모는 아늑한 분위기의 LP카페에서 진행됐다. 뒤늦게 등장한 박영진은 방송 이후 후일담을 털어놨다. 박영진은 "개그맨들이 나만 보면 집에 가서 샤워하러 가자고 했다"며 유재석 샤워 이후 "샤워기 물을 약수처럼 받아가려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경환은 같은 소속사인 박영진에게 지난 번 촬영 때 챙겨주지 못한 것에 미암함을 전하며 "오늘은 나만 믿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진은 "(KBS 개그맨) 22기 MT에 좀 나와라 어떻게든 빠지려고 하냐"라며 핀잔을 줬다.
정준하는 비주얼로 회원들에게 웃음을 줬다. 고글에 실링팬이 비추는 모습을 보자 유재석은 "뇌가 너무 작아 보인다"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모임 회장인 유재석은 폭염으로 인해 바깥에서 자전거 타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해 회원들을 안심케 했다. 실제로 이날은 폭염 때문에 프로야구 전 경기가 멈춘 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회비를 내야 된다고 얘기하자 회원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실내 운동을 할 것이기 때문에 지난 번보다 2만원 오른 5만원을 내라고 해 회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때 정준하가 유재석을 향해 "앞니에 팥이 꼈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또 한 번 모멸감을 느꼈다며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회원들이 향한 곳은 바로 스피닝을 하는 곳이었다. 스피닝은 고정식 자전거로 하는 실내 사이클링 운동을 말한다.
첫 번째 곡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이었다. 운동이 끝난 후 회원들은 곡소리를 내며 힘들어했다. 유재석은 "입에서 단내가 단다"면서 "그래도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스피닝 후 소감을 말했다.
두 번째 곡 최예나의 '캐치캐치'가 끝난 후 주우재는 힘겹게 자전거에서 내려와 다리를 떨기 시작했다. 긴 다리를 사시나무 떨 듯 해 회원들이 "감전된 것 가다" "갓 태어난 송아지 걸음이다"라고 한 마디씩 던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허경환은 "저렇게 떨려도 (주우재의) 다리 갖고 싶다"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피닝이 다 끝난 후 이동하는 길, 회비가 부족하단 얘기가 나오자 박영진은 백반 맛집이 있다면서 자신이 아는 곳에 가서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상가가 없는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멤버들은 또 박영진의 집으로 가게 될까봐 불안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박영진은 광기를 드러내며 연행하듯 멤버들을 데리고 가정집으로 들어갔다. 의문의 장소는 바로 박영진이 이사한 새 집.
이에 하하는 "우리 회비를 더 걷어서 나가서 먹자"고 제안했고 이에 박영진은 하하의 오금을 쳐서 강제로 착석하게 했다.
집이 자가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박영진은 무리했다며 "실링팬이 멈추지 않으려면 여러분들에게 달렸다"라고 부담을 줬다.
부담스러워하는 멤버들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박영진은 아내가 만든 밑반찬과 찌개까지 내놔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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