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20대 때 45살 중매쟁이 역으로 데뷔”(‘데이앤나잇’)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6. 8. 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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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부자가 20대의 나이에 40대 역할로 데뷔했던 배우 인생을 돌아본다.

강부자는 최근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녹화에서 "20대 때 45살 먹은 중매쟁이 역할로 데뷔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생선 가게 주인과 백반집 주인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인물들을 연기해 온 강부자는 "생선 장수, 시골 할머니 등 역할을 맡을 때 보이지 않지만 속옷까지 신경 쓴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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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사진lMBN
배우 강부자가 20대의 나이에 40대 역할로 데뷔했던 배우 인생을 돌아본다.

강부자는 최근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녹화에서 “20대 때 45살 먹은 중매쟁이 역할로 데뷔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쁘고 청초한 역할을 맡고 싶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강부자는 “이 얼굴이 얼마나 평범하게 생겼어요. 이 얼굴에 마늘코, 눈도 갸름하죠”라는 유쾌한 셀프 분석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또 강부자는 64년 동안 연기하면서 ‘디테일의 여왕’으로 불린 연기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생선 가게 주인과 백반집 주인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인물들을 연기해 온 강부자는 “생선 장수, 시골 할머니 등 역할을 맡을 때 보이지 않지만 속옷까지 신경 쓴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집에 수백 개의 가방이 있다며 “시골 할머니 가방, 지퍼 달린 전대 등이 집안에 가득하다”라고 디테일을 맞추기 위해 역할 별로 가방을 마련한 각별한 연기 열정을 전해 모두를 감동하게 한다.

강부자가 출연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강부자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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