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에 안도걸 선출

황태종 2026. 8.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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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에 안도걸 국회의원(동구남구 을)이 선출됐다.

안도걸 의원은 15일 낮 12시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정기 당원대회'에서 권리당원 투표와 전국대의원 투표 합산 64.61%를 얻어 함께 결선에 올라온 권향엽 후보(35.39%)를 누르고 초대 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시당 위원장 선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속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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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1% 얻어 35.39%에 그친 권향엽 후보 눌러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정기 당원대회'에서 초대 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안도걸 국회의원(무대 위 왼쪽)이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으로부터 당기를 인수받고 있다.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에 안도걸 국회의원(동구남구 을)이 선출됐다.

안도걸 의원은 15일 낮 12시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정기 당원대회'에서 권리당원 투표와 전국대의원 투표 합산 64.61%를 얻어 함께 결선에 올라온 권향엽 후보(35.39%)를 누르고 초대 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시당 위원장 선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속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먼저, 권리당원 투표가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9시까지 실시됐으며, 이어 전국대의원 투표가 당원대회 당일인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됐다.

투표 방식은 후보자가 3인 이상 등록함에 따라 선호투표제(순위 선정 투표 방식)가 적용돼 유권자가 후보별 선호 순위(1~3순위)를 선택해 투표하도록 했으며, 1차 집계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최하위 후보의 2순위 표를 재배분해 최종 당선자를 가려냈다.

안도걸 신임 시당 위원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사랑하는 100만 당원 동지와 32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게 감사드린다"면서 "초대 위원장 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기쁨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또 "전남광주의 새로운 100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특히 "특별시당을 강력한 원팀 민주당으로 이끌어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고, 320만 특별시민이 염원하는 전남광주 경제 대도약의 시대를 열며, 100만 당원이 주인 되는 특별시당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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