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전 광복의 기쁨 만끽...서대문형무소 '북적'

문상아 2026. 8. 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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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아픔의 역사가 담긴 서대문형무소에서도 축제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나와 있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독립민주축제'에서는 81년 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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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 81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아픔의 역사가 담긴 서대문형무소에서도 축제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광복절의 의미를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제 뒤로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독립운동가들의 복장을 하고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데요.

광복의 기쁨을 몸소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독립민주축제'에서는 81년 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지압판과 얼음판을 지나며 광복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기도 하고요.

사진을 찍으면 독립운동가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켜주는 AI 사진관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관순과 대화를 나누며 독립운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 듣는 신설 전시도 인기입니다.

시민들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고난의 흔적을 살펴보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있습니다.

방문객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보시죠.

[박건호·최은지·박한별·박사랑 / 경기 수원시 장안구 : 평소에 잊고 있었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많이 느꼈고요. 아이들이 이런 역사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뜻깊다고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광복절 맞아 이곳에서 뜻깊은 시간 보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 전자인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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