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날렸던 최고민수, 주식 공부 후 '8억'…산 집까지 재건축[옥문아]

조민정 2026. 8.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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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문가 '최고민수' 박민수가 3000만원을 날린 실패를 딛고 주식 투자로 8억원을 만든 반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최고민수는 처음부터 주식 투자에 성공했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최고민수는 3000만원으로 다시 투자를 시작한 뒤 첫해 5000만원을 만들었고 이듬해에는 9000만원까지 자산을 늘렸다.

한편 최고민수는 베스트셀러 '주식 공부 5일 완성' 등을 집필한 작가이자 주식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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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 박민수가 3000만원을 날린 실패를 딛고 주식 투자로 8억원을 만든 반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후 투자 수익으로 집까지 마련했는데 해당 주택이 재건축에 들어가는 겹경사까지 맞았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이 출연해 재테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고민수는 처음부터 주식 투자에 성공했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오히려 제대로 된 공부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투자금 3000만원을 모두 잃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실패는 투자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 최고민수는 이후 본격적으로 주식 공부에 매달렸다. 과거 인터뷰에서도 그는 36세부터 투자 방법을 찾기 위해 1년 동안 주식 관련 서적 약 100권을 읽고 출퇴근 시간마다 관련 뉴스를 찾아봤다고 밝힌 바 있다. 공부를 마친 뒤 다시 마련한 종잣돈은 3000만원이었다.

이번에는 결과가 달랐다. 최고민수는 3000만원으로 다시 투자를 시작한 뒤 첫해 5000만원을 만들었고 이듬해에는 9000만원까지 자산을 늘렸다. 이후 투자를 이어가면서 약 7년 만에 8억원까지 불렸다고 밝혔다.

주식으로 만든 자산은 내 집 마련으로 이어졌다. 최고민수는 "투자로 불린 돈을 활용해 주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자신이 구입한 주택이 이후 재건축에 들어갔다며 남다른 재테크 성공담을 자랑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최고민수는 베스트셀러 '주식 공부 5일 완성' 등을 집필한 작가이자 주식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증권 유관기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투자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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