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 타구에 얼굴 강타당한 NC 임지민, 구급차로 병원 이송

김희준 기자 2026. 8. 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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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임지민이 강습 타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지민은 1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8회말 2사 2루 상황에 NC의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NC 관계자는 "임지민은 얼굴에 타박상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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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임지민.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임지민이 강습 타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지민은 1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8회말 2사 2루 상황에 NC의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등판 직후 볼넷 2개를 내주며 2사 만루에 몰렸던 임지민은 전민재를 2루수 플라이로 잡아 실점을 막았고, 9-6으로 앞선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유강남, 황성빈을 각각 포수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과 삼진으로 처리한 임지민은 나승엽에 우전 안타를 맞은 후 빅터 레이예스를 상대했다.

임지민은 레이예스를 상대하며 폭투를 범해 2사 2루에 몰렸다.

이어 레이예스는 임지민의 시속 152㎞ 직구를 노려쳤는데, 빠른 강습 타구가 임지민의 얼굴을 강타한 뒤 굴절됐다.

마운드 위에 주저앉은 임지민은 출혈이 심해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호준 NC 감독 뿐 아니라 김태형 롯데 감독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레이예스도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상황을 지켜봤다.

이내 구급차가 그라운드에 들어왔고, 응급 처치를 마친 임지민은 직접 구급차에 올라 병원으로 이동했다.

NC 관계자는 "임지민은 얼굴에 타박상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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