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강원사회복지협의회, 제1차 임시이사회 개최…새 임원진과 새 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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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승용)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월 11일 양구군에서 열리는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대회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종사자 국제교류회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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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제도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돌봄·보육 지원 정책과 아동·가족 복지 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강원사회복지협의회, 제1차 임시이사회 개최…새 임원진과 새 출발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승용)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 29명 가운데 25명이 참석했으며, 고문 2명과 감사 1명도 함께했다.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선임임원에 대한 임원보고를 시작으로 신규 개인회원 및 단체회원 가입 승인안을 심의했다. 이어 오는 9월 11일 양구군에서 열리는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대회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종사자 국제교류회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고문위촉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전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 송정부 회장과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최균 교수가 새롭게 고문으로 위촉됐다. 그동안 협의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김문호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승용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임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법무보호대상자 고용 모범기업 100곳 돌파…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00호 기업 인증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이 100호 기업을 맞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영승)은 지난 12일 보호대상자의 취업 지원과 재범 방지를 위한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제100호 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승 공단 이사장, 송중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유광렬 춘천지검장, 장덕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회장, 이필영 강원지부 협의회장, 최대용 강원지부 지부장, 제100호 기업으로 선정된 역동의 장현준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와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최영승 이사장은 행사에서 '출소자 한 사람의 자립이 우리 사회의 더 큰 안전으로 돌아오고, 함께하는 동행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갑니다'라는 100호 기업 기념글을 작성하고,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법무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취업 지원,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이 안심하고 보호대상자를 채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중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제100호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인 모두의 사회적 책임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법무부도 공단,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이 안심하고 보호대상자를 채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사회복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00호 기업으로 선정된 역동의 장현준 대표는 "보호대상자와 함께 근무하는 것은 무엇보다 보람된 일이기에 고용을 고민하는 기업들은 망설이지 말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은 법무부 장관이 인증하는 보호대상자 고용 모범기업이다. 보호대상자의 고용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범죄 예방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인증기업에는 법무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법무부가 제공하는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 ㈜282북스, '2026 서울시 마음돌봄 페스티벌' 참가사 29곳 선정

사회적기업 ㈜282북스(대표 강미선)는 오는 10월 9일 서울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2026 서울시 마음돌봄 페스티벌 [어서오세요, 마음 정거장입니다]'에 참여할 마음돌봄 브랜드·기관·단체 2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번아웃, 우울과 불안 등 각자의 마음 상태에 맞는 돌봄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음돌봄을 특별한 치료나 활동이 아닌 일상에서 누구나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문화로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참가사에는 국내 명상 앱 '마보'를 비롯해 차와 웰니스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부부티', 외로움과 고독을 예술로 풀어내는 '블루버드씨', 감정카드를 활용해 자기이해와 표현을 돕는 '무브유어마인드', 마음건강 서비스와 심리학 매거진을 운영하는 '사이코진'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심리,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돌봄과 자기이해를 제안하는 브랜드와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사와 함께하는 워크숍과 마켓, 쉼·공감·위로를 주제로 한 버스킹, 시민 참여형 예술 활동, 휴식 공간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마음돌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돌봄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강미선 ㈜282북스 대표는 "마음을 돌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지금 나의 상태를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발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마음돌봄을 직접 경험하고 일상에서도 자신을 돌보는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개시
세종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유리)은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재활 및 생활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의 가정을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재활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통합돌봄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
복지관은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와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로 구성된 지역돌봄팀을 신설했다. 지역돌봄팀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개별 욕구와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계획·지원한다.
서비스는 재활뿐 아니라 식사·세탁·주거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복지관은 대상자의 기능 변화와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조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통합돌봄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후관리와 건강관리 교육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리 세종시장애인복지관장은 "'나다운 삶'은 장애인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존중받으며 일상을 이어갈 수 있을 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삶을 존중하고 건강과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복지관으로 의뢰되면 개별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방문재활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용인특례시 보건소, 현장에서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 해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보건소가 방문건강관리와 치매관리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최근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을 진행하던 중 지역 주민의 제보를 통해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한 어르신을 발굴했다.
건강관리뿐 아니라 식생활과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전반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방문간호사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상자를 의뢰했다. 이후 어르신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 5회 하루 한 끼 식사 지원을 받게 됐다.
행정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지체·지적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과 식사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되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건강과 복지를 함께 살피는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는 자체사업인 '노쇠예방 코디네이터'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개인별 필요에 따라 구강건강·영양·운동 및 신체기능 관리·치매검진 등의 서비스를 조정·연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역시 치매나 인지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가족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과 연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와 치매관리 현장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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