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조생벼 수확…햅쌀 온라인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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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고흥군이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조생벼 수확에 돌입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나섰다.
고흥군은 14일 포두면 남촌리에서 조생벼 수확행사를 열고 흥양농협과 협력해 고흥몰을 통한 햅쌀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확한 벼는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수매돼 추석 전에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앞으로 흥양농협과 함께 조생종 벼를 도정한 햅쌀을 고흥몰에 입점시키고 온라인 기획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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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공영민 고흥군수가 14일 포두면 남촌리에서 조생벼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4/newsis/20260814153346096vvwu.jpg)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이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조생벼 수확에 돌입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나섰다.
고흥군은 14일 포두면 남촌리에서 조생벼 수확행사를 열고 흥양농협과 협력해 고흥몰을 통한 햅쌀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영민 군수와 농협 농정지원단장, 흥양농협 조합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생종 '조명' 품종으로, 밥맛이 뛰어나고 도복에 강하며 수확량도 많아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조기 출하가 가능해 추석 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햅쌀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고흥군 내 조생종 벼는 약 700㏊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 약 4000t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확한 벼는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수매돼 추석 전에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고흥쌀은 최근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수호천사건강미)에 선정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이를 계기로 종자 보급, 적기 이앙·수확, 병해충 공동방제 등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RPC를 중심으로 건조·저장·도정 관리 등 전 과정의 품질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흥양농협과 함께 조생종 벼를 도정한 햅쌀을 고흥몰에 입점시키고 온라인 기획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조생종 수확을 시작으로 9월 중하순부터 중만생종 벼도 순차적으로 수확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햅쌀이 고흥몰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홍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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