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시 생명 지키기 위해… 을지연습 적극 참여해야[여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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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오후 2026 을지연습과 연계한 일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에서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실제 주민대피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민방공 대피훈련은 신속한 주민 대피와 국민행동요령 습득을 위한 훈련이건만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안이한 인식을 갖고 훈련에 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민방공 대피 훈련을 단순히 대피소로 몸을 피하는 훈련 정도로 인식되어서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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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오후 2026 을지연습과 연계한 일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에서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실제 주민대피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민방공 대피훈련은 신속한 주민 대피와 국민행동요령 습득을 위한 훈련이건만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안이한 인식을 갖고 훈련에 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안전불감증에 가까운 재난대비 의식을 갖고 일회성 훈련으로 치부하는 것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훈련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유도요원들의 통제에 마지못해 주민대피소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주변 대피소의 위치를 평소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민방공 대피 훈련을 단순히 대피소로 몸을 피하는 훈련 정도로 인식되어서는 곤란하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 행동 요령을 습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내실 있는 민방공 대피 훈련을 통해 개인의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직접 훈련을 통하여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소 불편이 뒤따르더라도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여 사이렌이 울리면 훈련에 적극 동참하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대응능력은 한층 향상될 것이다.
김덕형·전남 장성군 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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