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방부, 13인 영웅과 함께 제자리로…거수경례 ‘컴백’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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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14일 오전 제자리로 재이전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첫 출근했다.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2022년 5월 본 청사를 내주고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겼다가, 정권 교체 뒤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환원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본 건물로 재이전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복귀로 국방부와 합참은 2022년 5월 이전처럼 다시 독립 청사를 사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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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14일 오전 제자리로 재이전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첫 출근했다.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2022년 5월 본 청사를 내주고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겼다가, 정권 교체 뒤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환원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본 건물로 재이전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복귀로 국방부와 합참은 2022년 5월 이전처럼 다시 독립 청사를 사용하게 됐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 중앙 현관에 홍범도·윤봉길·이순신·을지문덕 장군 등 호국 위인 13명의 흉상도 다시 설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를 두고 “약 4년 3개월 만의 옛 청사 복귀를 상징하는 조치”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에 입당했던 전력을 이유로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 청사 앞 흉상의 철거를 추진했으나, 시민들이 '역사 쿠데타'라며 강하게 반발해 무산된 바 있다.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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