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방부, 13인 영웅과 함께 제자리로…거수경례 ‘컴백’ 인사

류우종 기자 2026. 8.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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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14일 오전 제자리로 재이전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첫 출근했다.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2022년 5월 본 청사를 내주고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겼다가, 정권 교체 뒤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환원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본 건물로 재이전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복귀로 국방부와 합참은 2022년 5월 이전처럼 다시 독립 청사를 사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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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등 13명 흉상 복원
14일 오전 용산 국방부 본청 들머리에 홍범도 장군 등 호국 위인 13명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이 흉상들은 지난 13일 4년 3개월 만에 국방부 본청으로 돌아왔다.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안규백 국방부 장관 14일 오전 제자리로 재이전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첫 출근했다.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2022년 5월 본 청사를 내주고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겼다가, 정권 교체 뒤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환원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본 건물로 재이전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복귀로 국방부와 합참은 2022년 5월 이전처럼 다시 독립 청사를 사용하게 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출근하며 거수경례로 인사하고 있다.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오전 용산 국방부 본청으로 첫 출근하며 청사를 바라보고 있다.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한편 국방부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 중앙 현관에 홍범도·윤봉길·이순신·을지문덕 장군 등 호국 위인 13명의 흉상도 다시 설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를 두고 “약 4년 3개월 만의 옛 청사 복귀를 상징하는 조치”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에 입당했던 전력을 이유로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 청사 앞 흉상의 철거를 추진했으나, 시민들이 '역사 쿠데타'라며 강하게 반발해 무산된 바 있다.

14일 오전 용산 국방부 본청 들머리에 홍범도 장군 등 호국 위인 13명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이 흉상들은 지난 13일 4년 3개월 만에 국방부 본청으로 돌아왔다.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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