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부터 '우주의 탄생'…빅뱅, 우주항공청 홍보대사 됐다

김수영 2026. 8.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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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청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우주항공청의 초대 홍보대사로서 향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 비전과 주요 정책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함께하는 국민 소통 파트너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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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청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우주항공청의 초대 홍보대사로서 향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 비전과 주요 정책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함께하는 국민 소통 파트너로 활약한다.

이로써 빅뱅은 2024년 출범한 우주항공청 최초의 홍보대사가 됐다. 우주항공청 측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빅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빅뱅과 함께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룹명 '빅뱅'은 우주의 탄생을 뜻하기에 이번 만남은 더욱 의미를 갖는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개하는 월드투어 'XX : 코스모스(COSMOS )' 또한 우주를 테마로 하고 있어 빅뱅이 지난 20년간 쌓아온 서사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여정이 자연스럽게 맞물리게 됐다.

빅뱅은 우주항공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 '드림캡슐'에 함께한다.

드림캡슐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빅뱅은 우주항공청 홍보대사로 국민과 우주를 연결하는 소통에 나선다. 이날 오전 10시 데뷔 20주년 기념 마이크로 웹사이트를 오픈, 전 세계 V.I.P(공식 팬덤명)로부터 빅뱅과의 추억과 메시지를 받는다. 팬들의 메시지는 '아레시보 메시지'에서 착안한 코드 이미지로 변환돼 누리호 5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팬들에게 특별한 참여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우주 도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빅(BiiiG)'을 발매하고 데뷔 20주년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투어는 오는 21~23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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