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에도 ‘35도’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오늘날씨]

김수연 2026. 8. 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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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자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를 오르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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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7~35도…천둥·번개 주의
말복이자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쓴채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내륙,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에서 각각 5~40㎜다.

강원동해안과 산지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강원중·북부내륙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와 충남,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3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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