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말복 더위' 속 소나기...연휴 전국 비, 남부·제주 호우

원이다 2026. 8. 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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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4.8도로, 열대야는 없지만,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경기에 이어, 충남과 남부 곳곳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대구 34도, 서울 33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무덥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 오후, 중부지방에는 소나기만 오겠고,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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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4.8도로, 열대야는 없지만,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밑돌며 열대야가 쉬어갔습니다.

현재 안동 24도, 대전과 대구 23도를 다소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경기에 이어, 충남과 남부 곳곳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대구 34도, 서울 33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무덥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전국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5∼40mm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오후까지 산발적인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에는 비 소식과 함께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 오후, 중부지방에는 소나기만 오겠고,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해,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이번 비는 남부 지방의 극심한 가뭄을 달래주는 단비가 되겠지만,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는 남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저지대 침수 등 피해 없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주혜민

디자인 : 안세연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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