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클릭] 말복 더위 속 전국 소나기…광복절 연휴 단비

2026. 8. 1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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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장기화하면서 해갈에 도움을 줄 비 소식이 절실한데요.

오늘도 강원 동해안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태풍 '찬홈'이 남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도 비가 이어질 텐데요.

연휴 동안 비가 그친 뒤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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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해갈에 도움을 줄 비 소식이 절실한데요.

오늘도 강원 동해안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광복절 연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요?

[캐스터]

네, 이번 광복절 연휴에 단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도 자주 찾아오겠는데요.

우선, 오늘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5~40㎜가 예상되고요.

일요일 새벽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돼 대체공휴일인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태풍 '찬홈'이 남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도 비가 이어질 텐데요.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5~10㎜가 예상되고요.

밤부터는 제주 산간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말복인 오늘 극한 폭염 수준은 아니지만, 한여름 더위는 이어집니다.

어제부로 폭염특보가 확대됐는데요.

경기도와 충남, 남부 지방에 폭염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낮 동안 서울과 대전 33도, 광주와 대구는 34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다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대조기까지 겹치면서 해안가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들 텐데요.

경기도와 인천에 폭풍 해일 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 동안 비가 그친 뒤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낮 기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주춤했던 열대야도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은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클릭이었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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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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