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홈런 19개의 반전' 안중열 첫 연타석 포로 4타점...NC, kt 6-5 역전 위닝시리즈

김선영 2026. 8.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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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주인공이 승부를 뒤집었다.

NC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안중열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6-5로 이겼다.

NC는 4회말 김휘집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한 뒤, 5회 안중열의 솔로포로 2-4까지 좁혔다. 그리고 7회말 2사 1·2루에서 안중열이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5-4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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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열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예상 밖의 주인공이 승부를 뒤집었다. NC 다이노스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NC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안중열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6-5로 이겼다. 단독 선두 kt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든 7위 NC는 시즌 막판 총력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kt의 흐름이었다. 1회초 힐리어드의 투런포로 앞서간 kt는 3회 권동진의 솔로포, 4회 류현인의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지난 2일 이후 11일 만에 홈런을 터뜨린 힐리어드는 시즌 30호를 기록했다.

반격의 중심에 안중열이 있었다. NC는 4회말 김휘집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한 뒤, 5회 안중열의 솔로포로 2-4까지 좁혔다. 그리고 7회말 2사 1·2루에서 안중열이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5-4로 역전했다. 2015년 입단해 전날까지 통산 홈런이 19개에 불과했던 그는 생애 첫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 담았다.

kt는 8회초 장진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NC는 8회말 김주원의 우월 솔로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는 졌지만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얼이 5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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