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6·25 참전 조부 덕에 청와대 초청 받은 감동 순간 “우와 쎈데”

박아람 2026. 8.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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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국가유공자였던 할아버지를 기리며 청와대를 찾은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주승은 13일 개인 계정에 "국가유공자 할아버지 덕분에 청와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승은 평소와 달리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거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주승의 할아버지는 6·25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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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이주승이 국가유공자였던 할아버지를 기리며 청와대를 찾은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주승은 13일 개인 계정에 "국가유공자 할아버지 덕분에 청와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승은 평소와 달리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거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특히 가슴에 단 배지가 눈길을 끌었다. 배지에는 '당신이 지켜낸 대한, 우리가 꽃피울 민국. 대통령의 초대'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국가유공자 후손으로 초청받은 의미를 더했다.

이주승의 할아버지는 6·25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는 2024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주승은 지난 2월 할아버지를 떠나보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조부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만큼, 이번 청와대 방문은 그에게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영은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이 4대째 의사 집안 출신이라며 증조부 안상호가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한양에서 양의원을 개원하고 고종을 진료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후 안상호가 1916년 친일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졌고, 하영 측은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 성급히 답변하여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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