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장은수·홍정민, 메디힐 챔피언십 1R부터 박빙 예고 [KLPGA]

백승철 기자 2026. 8. 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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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원정 이후 주춤해진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는 김민솔(20)과 지난주 정규투어 첫 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는 장은수(28), 그리고 2025시즌 상금왕의 자존심을 살리려는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24)이 경기도 포천에서 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세 선수는 13일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파72·6,71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첫날 같은 조에 편성돼, 낮 12시 24분 1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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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민솔, 장은수, 홍정민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영국 원정 이후 주춤해진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는 김민솔(20)과 지난주 정규투어 첫 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는 장은수(28), 그리고 2025시즌 상금왕의 자존심을 살리려는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24)이 경기도 포천에서 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세 선수는 13일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파72·6,71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첫날 같은 조에 편성돼, 낮 12시 24분 1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김민솔은 4월 iM금융오픈, 6월 제40회 한국여자오픈, 맥콜·모나 용평 오픈을 차례로 제패하며 올시즌 3승을 수확했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신인상 포인트 선두에 올랐다. 다만,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53위를 적어내면서 평균 타수 1위에서는 내려왔다. 김민솔은 드라이브 거리 2위와 그린 적중률 9위의 강력한 샷이 주무기다. 



 



지난 주말 제주도 그린 정상에 오르며 정규투어 데뷔 10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은 장은수는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 참가해 15번 컷 통과하는 경기력을 발판으로 상금 순위 9위, 대상 포인트 16위, 평균 타수 19위에 올라 있다. 장은수는 아이언 샷과 퍼트에서 안정적인 모습이다.



 



1년 전 같은 코스에서 진행된 메디힐 대회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한 홍정민의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개막전 공동 3위와 두산 매치플레이 공동 5위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그로 인해 상금 랭킹 48위, 대상 포인트 42위, 평균 타수 61위에 머물러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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