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강' PSG, UEFA 슈퍼컵 2연패…애스턴 빌라에 2-1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 소속팀인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를 꺾고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UEFA 슈퍼컵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지에 두에의 활약으로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었다.
PSG는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애스턴 빌라는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라 이번 슈퍼컵에서 격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EFA 슈퍼컵 2연패에 성공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세리머니 모습.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yonhap/20260813073954723mmrx.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 소속팀인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를 꺾고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UEFA 슈퍼컵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지에 두에의 활약으로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최근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유럽 최강 클럽 PSG는 슈퍼컵에서도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이강인의 만회 골 등으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처음으로 UEFA 슈퍼컵 우승을 이룬 바 있다.
![UEFA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PSG의 데지레 두에(가운데)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yonhap/20260813073954907gqur.jpg)
UEFA 슈퍼컵은 직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챔피언끼리 벌이는 단판 승부다.
PSG는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애스턴 빌라는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라 이번 슈퍼컵에서 격돌했다.
애스턴 빌라는 1982년 이후 44년 만에 슈퍼컵 우승을 노렸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이날 PSG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두에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상대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간결한 볼 터치로 공간을 확보한 뒤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애스턴 빌라는 전반 45분 존 맥긴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브라이언 마조가 골문 왼쪽에서 경합을 이겨내며 왼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해 균형을 되찾은 채 전반을 마쳤다.
![주심을 맡은 오마르 아르탄 심판(왼쪽)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yonhap/20260813073955065wenk.jpg)
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16분이었다.
우스만 뎀벨레가 수비 뒤 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두에가 이어받아 골 지역 오른쪽으로 몰고 간 뒤 왼발로 감아 차 결승 골을 뽑았다.
부심은 오프사이드 기를 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 후 주심이 득점으로 인정해 양 팀의 희비도 엇갈렸다.
이날 주심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미국 입국이 거부돼 '소말리아 출신 최초 월드컵 주심'의 기회를 놓친 오마르 아르탄 심판이 맡았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사칭해 나체사진 요구…'공탁금' 67억원 뜯은 피싱조직 | 연합뉴스
- 여고생·모친, 등굣길에 의식잃고 쓰러진 경찰관 구해 | 연합뉴스
- 경산 리조트 수영장서 다이빙하던 40대 중상 | 연합뉴스
- "김밥 잘 만드는 북한여성 고용하실 분"…러시아 인력업체 광고 | 연합뉴스
- 20년 전 실종된 이윤희씨 아버지, 명예훼손·스토킹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李대통령 '정원오 칭찬 SNS 글', 선거법 위반 혐의 불송치 | 연합뉴스
- '보증금 300만원 선반환 거절' 80대 임대인 폭행 살해 30대 구속 | 연합뉴스
- "다시 태어나도 독립운동" 이석규 애국지사 별세…향년 100세(종합) | 연합뉴스
-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무지한 채 자랑…후손으로서 사죄"(종합) | 연합뉴스
- 메시, 장문의 '사부곡'…"아빠 없이 축구 더 오래할 수 있을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