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당 쑥대밭 만든 건 내란 옹호세력…바퀴벌레며 박멸대상”

김무연 기자 2026. 8. 13. 0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외치는 친한(한동훈)계 인사들을 당 내홍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을 두고 "번지수를 한참 잘못 짚었다"고 12일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을 쑥대밭으로 만든 자는 12.3불법 비상계엄으로 국민으로부터 탄핵당한 내란우두머리와 그 옹호세력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韓 복당 세력 두고 “당 쑥대밭 만들어” 비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와 윤리위 재구성, 한동훈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 철회 등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외치는 친한(한동훈)계 인사들을 당 내홍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을 두고 “번지수를 한참 잘못 짚었다”고 12일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을 쑥대밭으로 만든 자는 12.3불법 비상계엄으로 국민으로부터 탄핵당한 내란우두머리와 그 옹호세력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철수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며 “불법비상계엄때 계엄해제에 투표하지 않고 숨어있었던 너희가 바퀴벌레이며 박멸대상”이라고 직격했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86 운동권’에 버금가는 ‘복당 운동권’이 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지금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그리고 복당 운동권이라는 두 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꼴이다. ‘복당 운동권’을 근절해야 한다”며 “당 밖의 특정인에게 봉사하고, 이를 위해 ‘레커’ 질을 하며 당을 분열시키는 사람들은 국민의힘에서 없어져야 한다”며 친한파를 비판했다.

김무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