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서 불”… 강남 삼성동 빌딩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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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12일 불이 나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 여름철 냉방기기 관련 화재를 더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9분쯤 삼성동의 한 빌딩에서 "실외기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 접수 4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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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12일 불이 나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 여름철 냉방기기 관련 화재를 더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9분쯤 삼성동의 한 빌딩에서 “실외기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 접수 4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나면서 빌딩 안에 있던 28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냉방기기 관련 화재는 사용량이 급증하는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에어컨 화재는 지난해 연간 356건 발생했는데, 7월 117건과 8월 103건 등 여름철 사고가 61.8%를 차지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은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피할 것 ▲실외기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할 것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둘 것 등을 당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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