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비상! 나균안 목 담 증세로 선발 불발…신인 김한결 긴급 투입 '데뷔 첫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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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의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SSG 랜더스와 롯데의 경기를 앞두고 롯데 선발투수가 나균안에서 김한결로 변경됐다.
나균안은 올 시즌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08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9패 평균자책점 4.14, 97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 나균안이 목에 담 증세를 호소해 선발 등판이 불발됐고, 롯데는 김한결을 대체 선발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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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 앞둔 신인 김한결, 갑작스럽게 선발 중책 맡아

(MHN 황혜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의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SSG 랜더스와 롯데의 경기를 앞두고 롯데 선발투수가 나균안에서 김한결로 변경됐다.
당초 롯데는 나균안을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나균안은 올 시즌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08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9패 평균자책점 4.14, 97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 나균안이 목에 담 증세를 호소해 선발 등판이 불발됐고, 롯데는 김한결을 대체 선발로 선택했다.
나균안은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한화전에서 5⅔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 기회를 잡은 김한결은 올 시즌 롯데에 입단한 신인 우완 투수다.
성남고를 졸업한 뒤 2026 KBO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193cm, 93kg의 체격을 갖춘 김한결은 최근 육성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된 뒤 지난 4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16이닝을 던져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지난 2일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타구가 글러브에 끼자 글러브 자체를 1루로 던져 아웃카운트를 잡아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롯데는 전날 SSG에 4-8로 패해 연승이 끊긴 상황이다. 반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선발 나균안의 갑작스러운 부상이라는 악재까지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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