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그노랜드, GNOT 공개 경매로 118만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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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그노랜드(Gno.land)는 네이티브 토큰 GNOT의 공개 경매를 통해 총 118만 3,664달러를 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노랜드 관계자는 "공개 경매에 참여해 준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9월 래핑 GNOT 배포와 테스트넷 운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메인넷 출시를 위한 준비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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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베이스서 래핑 GNOT 배포… Topaz 테스트넷 운영하며 메인넷 준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차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그노랜드(Gno.land)는 네이티브 토큰 GNOT의 공개 경매를 통해 총 118만 3,664달러를 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 GNOT의 최종 가격은 0.0645달러로 확정됐으며, 전체 공급량의 약 2.9%에 해당하는 3876만 GNOT이 균일가격 방식으로 배정됐다.

이 플랫폼은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 Go를 기반으로 한 ‘Gno’를 활용해, 간결한 문법과 높은 처리 성능을 갖춘 Go의 특성을 살려 기존 Go 개발자들이 익숙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그노랜드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변환된 바이트코드가 아닌 사람이 직접 읽을 수 있는 소스 코드 형태로 온체인에 공개되어, 개발자와 이용자가 실제 실행되는 코드를 직접 확인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재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 경매는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든 낙찰자에게 동일한 최종 가격이 적용되는 균일가격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노랜드는 9월에 경매 참여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들에게 베이스(Base) 네트워크 기반의 래핑 GNOT을 배포할 계획이다. 래핑 GNOT은 그노랜드의 네이티브 토큰 GNOT을 베이스 네트워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토큰이다.
그노랜드 관계자는 “공개 경매에 참여해 준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9월 래핑 GNOT 배포와 테스트넷 운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메인넷 출시를 위한 준비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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