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 성수기’ 한국콜마 분기 최대 실적...2분기 영업익 50% 증가한 1013억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6. 8.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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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인 선케어 성수기를 맞은 한국콜마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12일 한국콜마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선케어 성수기 효과로 스킨케어·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주문이 증가했고, 글로벌 고객사 신제품 출시도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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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브랜드 글로벌 진출확대
스킨케어·선케어 주문 증가
한국콜마 세종공장. [한국콜마]
주력 제품인 선케어 성수기를 맞은 한국콜마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12일 한국콜마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2분기 대비 18.9% 늘고, 영업이익은 50.2%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콜마에서는 인디브랜드의 해외 수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여름 선케어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고객사의 발주량도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기초 화장품인 스킨·로션 등을 포함하는 스킨케어제품과 선크림 등 선케어 제품은 색조 제품 대비 영업이익률이 높은 편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선케어 성수기 효과로 스킨케어·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주문이 증가했고, 글로벌 고객사 신제품 출시도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 나오면서 한국콜마 주가도 상승세다. 한국콜마 주식은 오전 한 때 전일 종가 10만7900원에서 29.3% 오른 13만96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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