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시원한 3점 포' SSG, 3연승...두산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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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돌아온 프로야구에서 SSG가 김재환의 시원한 홈런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도 박준순과 양의지가 홈런을 터트리며 4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테이블 세터 정준재와 박성한이 연속안타로 밥상을 차리자, 김재환의 방망이가 시원하게 돌아갑니다.
[김재환 / SSG 지명타자 : 휴식기 전에 나름대로 밸런스나 감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감을 잘 유지할 수 있게끔 연습도 조금 더 많이 하고, 연습 때 그 감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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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태군 홀로 3타점·올러 시즌 10승 수확
박준순, 결승 3점 홈런 쾅…곽빈, 6이닝 10K 무실점
[앵커]
폭염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돌아온 프로야구에서 SSG가 김재환의 시원한 홈런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도 박준순과 양의지가 홈런을 터트리며 4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테이블 세터 정준재와 박성한이 연속안타로 밥상을 차리자, 김재환의 방망이가 시원하게 돌아갑니다.
우익수를 훌쩍 넘기는 3점 홈런.
1회부터 석 점을 앞서간 SSG의 방망이는 이어지는 이닝에서도 식지 않았습니다.
김재환이 또 한 번 장타를 터트리며 타점을 추가했고, 전의산도 2타점 적시타로 힘을 보탰습니다.
롯데는 6회와 8회 연이어 점수를 뽑으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SSG는 선발 아빌라가 6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전열을 재정비한 뒤 맞는 첫 경기에서 소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김재환 / SSG 지명타자 : 휴식기 전에 나름대로 밸런스나 감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감을 잘 유지할 수 있게끔 연습도 조금 더 많이 하고, 연습 때 그 감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광주에서 KIA는 김태군이 홀로 3타점을 책임지며, 2위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선발 올러는 6이닝 1실점의 빼어난 피칭을 선보이며 최근 부진을 털고 시즌 10승을 수확했습니다.
두산은 7회 말 승부처에서 박준순이 속이 뻥 뚫리는 석 점 포를 쏘아 올리며 한화를 제압했습니다.
선발 곽빈은 삼진 10개를 곁들이며 6이닝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얼어붙게 했습니다.
LG는 키움을 꺾고, 폭염 휴식기 전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선두 kt는 NC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편집: 문지환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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