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이틀째 동반 상승…삼성전자 4%대 급등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증시가 종일 요동친 끝에 오늘(11일)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이틀 연속 올랐는데요.
특히 코스닥은 이달에만 20% 가까이 오르며, 그야말로 '파죽지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성우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네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10일)보다 0.73% 오른 6345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타며 지난 5일 이후 4 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6300선을 탈환했습니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하며 장 초반 6210선까지 밀려났는데요.
이후 상승전환하더니, 오후 한때 6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4% 넘게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는데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반도체 수출이 1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수출 호실적을 기록하자 투자심리가 일부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되고요.
여기에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잉여현금흐름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주주환원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현 구간이 비중확대의 기회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도 어제보다 소폭 오른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앵커]
코스닥은 최근 들어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0.39% 상승한 857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끄는 양상이었습니다.
코스닥은 이달 7 거래일 중 6 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이달에만 20% 가까이 오르면서 900선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50분 기준 1416원 80전을 기록했는데요.
미국, 이란 간 협상 난항으로 국제유가가 오른 탓에 환율도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주인 전화가 두려운 세입자…'길거리 나 앉을 판'
- 홍준표 "부부 공동명의가 2주택?…기상천외한 발상"
- 李대통령, 구윤철에 "세금 바꾸면 욕 먹어…무조건 기어 다녀라"
- 로또 잃어버려도 당첨금 받는다?…18일부터 자동지급
- 청년에 다시 기회준다…연 19% 이자주는 이 통장
- 李 대통령 "못 갚는 빚, 금융사 스스로 청산해야"
- 10대·20대 푹 빠진 마라탕…한 그릇에 나트륨 '폭탄'
- '부장님, 육아휴직 1주일 다녀오겠습니다'
- '서울 유학 보내겠나'…헉 소리 나는 대학가 월세
- 외면받은 ‘햇살론119’ 결국, 연 매출 15억 소상공인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