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증시 제약·바이오 엇갈려…하스 웃고 레메디 울고

박재혁 2026. 8. 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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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11일 강원지역 상장사는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하스가 13% 넘게 급등한 반면 레메디는 7%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3.37p(0.39%) 상승한 857.84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하스가 615원(13.93%) 오른 5030원으로 강원 상장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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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10억원 자사주 신탁계약…5030원에 마감
제테마 중국 품목허가 신청…에이프릴바이오 임시주총 결의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11일 강원지역 상장사는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하스가 13% 넘게 급등한 반면 레메디는 7%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7p(0.73%) 오른 6345.5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3.37p(0.39%) 상승한 857.84를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HLB글로벌이 전 거래일보다 67원(4.31%) 오른 1621원에 마감했다. 모나용평은 25원(1.10%) 상승한 2290원을 기록했다. 반면 LS에코에너지는 1100원(2.30%) 내린 4만6800원, 강원랜드는 90원(0.62%) 하락한 1만4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하스가 615원(13.93%) 오른 5030원으로 강원 상장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4만5204주, 거래대금은 2억1600만원이었다. 대한과학은 7.63% 오른 3595원, 메디아나는 3.91% 상승한 1만100원, 삼아제약은 3.12% 오른 1만3890원을 기록했다. 휴젤은 1.07% 오른 28만2500원, 파마리서치는 1.71% 상승한 41만7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레메디는 780원(7.09%) 내린 1만220원으로 낙폭이 가장 컸다. 애드바이오텍은 4.74% 하락한 2010원, 대화제약은 3.51% 내린 1만1000원, 에이프릴바이오는 2.45% 하락한 2만9900원을 기록했다.

하스는 이날 주가 안정과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NH투자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8월 11일까지다. 전날 종가 4415원을 기준으로 한 취득 예정 주식은 22만6500주다.

제테마는 전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테마더톡신주100단위(JTM2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목표 시험대상자 506명 규모의 중국 임상 3상 1단계에서 투여 4주 후 미간주름 개선 효과가 보톡스 대비 비열등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이날 0.22% 내린 4540원에 마감했다.

애드바이오텍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황만회·안만수 사내이사와 임태혁·장기호 독립이사 선임안을 모두 가결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오는 9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타비상무이사 3명과 독립이사 1명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안건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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