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 노출…“15만 원 상당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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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고객 100여 명의 개인정보 일부가 네이버 검색엔진과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네이버 검색엔진에 제주항공 고객 100여 명의 예약정보 일부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정보엔 고객 이름과 일부가 가려진 여권번호 등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입력한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또한 검색 결과에 노출된 링크를 통해 제주항공 홈페이지로 접속할 경우 여권번호 전체가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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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고객에 개별적으로 경위 및 보상 안내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네이버 검색엔진에 제주항공 고객 100여 명의 예약정보 일부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정보엔 고객 이름과 일부가 가려진 여권번호 등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입력한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또한 검색 결과에 노출된 링크를 통해 제주항공 홈페이지로 접속할 경우 여권번호 전체가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항공은 문제 확인 직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사고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페이지를 차단했다. 또한 대상 고객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며 노출 사실과 후속 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보상 금액은 약 15만 원 규모로, 보상금 10만 원과 유효기간이 10년인 58면 복수여권 기준 재발급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상 고객에게 개별 유선상으로 경위와 보상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며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에겐 메일이나 문자 등 추가 연락을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진아 한국금융신문 기자 urzinni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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