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숨기려 협박까지”…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60대 구속영장

2026. 8. 1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소기업 전 임원에게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준강간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6월까지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행 숨기려 협박까지”…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혐의 60대  @bnt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소기업 전 임원에게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준강간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전 구속영장은 긴급체포나 체포영장 등으로 신병을 확보하지 않은 피의자를 상대로 청구하는 영장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6월까지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A씨를 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 부모는 결혼하지 않은 채 임신한 딸로부터 성폭행 피해 상황을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신고 이후 아이를 출산해 현재 양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과거 같은 사업장에서 근무한 사이로, 현재는 두 사람 모두 퇴직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의 아버지는 당시 A씨가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범행을 숨기기 위해 딸을 협박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