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유명 배우, 난 배달 뜁니다”…유명 여배우 동생의 현실 고백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6. 8.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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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40)의 남동생 전욱민(38)이 배달 일을 하며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누나 전소민의 동생으로 살아온 이야기와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 현재의 생활까지 솔직한 심경이 담겼다.

전욱민은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 나는 누나 덕분에 여러 번 방송 출연도 했다"며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고 밝혔다.

전욱민은 전소민의 친동생으로 SBS '런닝맨' 패밀리 특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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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남동생 전욱민, 38세 배달 일 하며 배우 도전
“연예인 누나가 번 돈, 내 돈 아니다”
배우 전소민 동생 전욱민. 사진ㅣ전욱민 SNS
배우 전소민(40)의 남동생 전욱민(38)이 배달 일을 하며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전욱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달린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누나 전소민의 동생으로 살아온 이야기와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 현재의 생활까지 솔직한 심경이 담겼다.

전욱민은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 나는 누나 덕분에 여러 번 방송 출연도 했다”며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고 밝혔다.

누나의 활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만큼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에게도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가까이에서 보면 뭐랄까. 가까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실 나는 내가 잘 될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전욱민은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두꺼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 나이 38. 곧 마흔이다. 나는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변에서는 내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누나가 연예인이니까”라며 “그런데 그 돈은 나와 상관없다. 전부 다 누나 돈이다. 누나가 번 돈이니까”라고 강조했다.

배우 전소민 동생 전욱민. 사진ㅣ전욱민 SNS
현재 배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전욱민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배달을 한다”며 “가끔은 부끄럽다. 이 나이에 배달. 말하기 어렵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배우라는 꿈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전욱민은 전소민의 친동생으로 SBS ‘런닝맨’ 패밀리 특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연기자 길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에덴의 동쪽’, ‘오로라 공주’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가이드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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