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독박육아’ 오초희, 남편 폭로 “애들 안 보고 싶다고”(‘결혼 지옥’)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8.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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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녀를 호로 육아 중인 배우 오초희가 변호사 남편의 무심한 태도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결혼 3년차 쌍둥이 부모, 오초희 부부가 출연했다.

오초희는 변호사 남편과 교제 7개월 만에 결혼했다. 남편은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었고, 오초희는 생후 80일 된 쌍둥이와 함께 친정 어머니가 계시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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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사진| MBC
쌍둥이 자녀를 호로 육아 중인 배우 오초희가 변호사 남편의 무심한 태도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결혼 3년차 쌍둥이 부모, 오초희 부부가 출연했다.

오초희는 변호사 남편과 교제 7개월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1년간 난임치료 끝에 ㅣ난 3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으나 현재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었다. 남편은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었고, 오초희는 생후 80일 된 쌍둥이와 함께 친정 어머니가 계시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살고 있었다.

오초희는 난임 뿐 아니라 임신 기간에도 힘들었다면서 “임신중독증 증상이 와서 한달 반 정도 입원했다. 발바닥까지 너무 많이 부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고생 끝에 얻은 딸들은 그가 상상했던 것 보다 예쁘고 소중했다며 “남편도 그런 마음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일이 우선이었다. 그는 “‘애들 생각나? 보고싶지 않아?’라고 물으니 남편은 ‘아니, 일하고 있어서 생각 안 나. 일에 집중해야 해서 애들 안 보고 싶어’라고 하더라”며 남편의 말을 전했다.

오초희는 “믿기지 않아서 몇 번이나 물어봐도 보고 싶지도 않고 생각도 안 난다고 하더라. 진짜 실망했다. 다른 아빠들을 애들을 많이 봐주던데 부럽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그날 일이 많아서 계속 전화 받고 돌아다녔다. 아이들 떠올리는 건 중간중간 할 수 있지만 보고싶단 생각까지는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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