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자선경매서 ‘페레이라와 하루’ 8600만원 낙찰

조용직 2026. 8. 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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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UFC 스타 알렉스 페레이라, 찰스 올리베이라와 번갈아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체험 패키지가 경매에서 31만 헤알(약 8600만원)에 낙찰됐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연례 자선 경매행사에서다.

해당 패키지는 먼저 낙찰자가 브라질 과루자에 위치한 전 UFC 챔피언 올리베이라의 자택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매는 브라질의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 주니어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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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올리베이라도 패키지 포함
알렉스 페레이라가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자선 경매 행사에 참석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페레이라 SNS]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브라질의 UFC 스타 알렉스 페레이라, 찰스 올리베이라와 번갈아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체험 패키지가 경매에서 31만 헤알(약 8600만원)에 낙찰됐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연례 자선 경매행사에서다. 한 익명의 입찰자가 브라질을 대표하는 UFC 스타 2명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거액을 지불했다고 MMA파이팅 등이 보도했다.

해당 패키지는 먼저 낙찰자가 브라질 과루자에 위치한 전 UFC 챔피언 올리베이라의 자택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훈련 세션에도 참여할 수 있어, 브라질 MMA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과 가까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이어 ‘포아탄’ 페레이라 역시 미국에서 낙찰자와 하루를 함께 보내며 취미인 활쏘기도 같이 즐길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헤비급 복싱의 전설 마이크 타이슨과 에반더 홀리필드가 친필 사인한 복싱 글러브 한 쌍도 포함됐다.

이번 경매는 브라질의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 주니어가 주최했다. 수익금은 네이마르의 자선재단인 ‘인스티투토 프로제토 네이마르’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단체는 브라질 프라이아 그란지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약 3000명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 측은 올해 경매를 통해 모금한 총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약 71억원이 모금됐으며, 당시에도 올리베이라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경매 품목 가운데 하나로 나왔다.

한편 올리베이라는 가장 최근 UFC 326에서 맥스 할로웨이를 꺾고 BMF 타이틀을 차지했다. 페레이라는 지난 6월 열린 UFC 백악관 대회에서 시릴 간과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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