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예승이’ 갈소원, 21세 근황…큐브 공방 다닌 이유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6. 8.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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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말자쇼'에 등장했다. 즉석 고민 해결 코너에 출연한 '세계 2등 큐브 가이'라는 한 남성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갈소원과의 인연이 공개됐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갈소원이 방송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하면서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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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 사진ㅣKBS ‘말자쇼’ 캡처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말자쇼’에 등장했다. 즉석 고민 해결 코너에 출연한 ‘세계 2등 큐브 가이’라는 한 남성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갈소원과의 인연이 공개됐다.

해당 남성은 “큐브만 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고 친구도 없다”며 함께 큐브를 할 수 있는 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갈소원이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반가운 탄성이 터져 나왔다. 김영희 역시 훌쩍 자란 갈소원의 모습에 “정말 잘 컸다”며 감탄했다.

갈소원은 자신을 “예승이”라고 소개하며 남성과의 관계에 대해 “사제지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에게 큐브를 배웠다”고 밝혔다.

큐브를 취미로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외삼촌이 알려줘서 취미로 했다”며 “삼촌이 큐브 교실도 운영하고 과외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큐브 공방에 오빠가 왔고 도움도 주고 하면서 친해졌다”며 두 사람이 큐브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전했다.

갈소원은 최근 고민에 대해 “저는 고민이 별로 없는 게 고민”이라며 “인생을 물 흐르듯이 살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듬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이 연기한 용구의 딸 어린 예승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제주도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집중한 갈소원은 성인이 된 뒤 서울로 활동 무대를 옮겨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웨이브 드라마 ‘남주서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갈소원이 방송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하면서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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