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에이핑크 중 '톱100귀' 없지만… 신경 쓴 티 난다고"

2026. 8. 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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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정은지가 오랜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미 신곡을 들은 멤버들의 호평을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은지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서머, 아이(Summer, I)' 발매를 앞두고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음감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보는 정은지가 2020년 7월 발매한 미니 4집 '심플(Simple)' 이후 6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 앨범이다.

한편, 정은지의 '서머, 아이'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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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6년 1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발매
아시아 투어 중 완성한 신곡, 멤버들 먼저 들었다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음감회를 진행했다. 빌리언스 제공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정은지가 오랜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미 신곡을 들은 멤버들의 호평을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은지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서머, 아이(Summer, I)' 발매를 앞두고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음감회를 진행했다. 행사의 MC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한상진이 맡았다.

이번 신보는 정은지가 2020년 7월 발매한 미니 4집 '심플(Simple)' 이후 6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 앨범이다. 정은지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보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을 다채로운 장르의 7곡에 녹여냈다.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몰라요', '마이 마이', '노노노'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팀으로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디 오리진 : 에이핑크(The Origin : APINK)'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정은지는 해당 투어 중 신곡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를 들어본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투어 중이었어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노래들을) 다 들었다"며 "하나하나 다 신경 쓴 티가 난다고 했다. 이게 타이틀이냐고 물어보는 곡도 많았다"고 뿌듯하게 이야기했다.

다만 그는 "멤버들 중 (대중적인 노래에 끌리는) '톱100귀'가 있진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그는 "멤버들은 (신곡들을) 다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지의 '서머, 아이'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은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을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파도(아이 러브 러브)(i love LOVE)'를 비롯해 '노 파이트(NO FIGHT)', '링귀니', '바람따라', '다시 못 만날 것 같아', '낭만파티', '사랑이 지나간 자리'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조혜진 기자 jinhyej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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