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인성 이 정도였나…‘4억 전세사기’ 돈 돌려받고 기부

김수형 2026. 8. 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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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개그우먼 박세미가 전세사기 피해를 딛고 돌려받은 돈을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 사연을 공개했다.

다행히 보증금을 돌려받았다는 그는 "그건 다 기부했다"며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는 데 돈을 사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미는 "너무 아이러니하게도 전세사기를 당한 집에서 일이 잘 풀렸다"며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었다. '이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 보다'라는 생각으로 좋은 일에 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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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가 전세사기 피해를 딛고 돌려받은 돈을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박세미, 김지유, 이혜지가 출연해 돈과 우정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유는 박세미가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할 당시 대출까지 받아 1000만 원을 빌려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유는 “얼마나 열심히 하는 친구인지 아니까 새 도전을 한다고 했을 때 도와주고 싶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후 형편이 나아진 박세미는 빌린 돈을 모두 갚았고, 반대로 김지유가 “나도 1000만 원만”이라고 부탁하자 망설이지 않고 돈을 보냈다고. 박세미는 “그 돈으로 나도 잘되고 김지유도 잘됐다”며 웃었다.

특히 박세미는 지난 2024년 약 4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다행히 보증금을 돌려받았다는 그는 “그건 다 기부했다”며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는 데 돈을 사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박세미는 “너무 아이러니하게도 전세사기를 당한 집에서 일이 잘 풀렸다”며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었다. ‘이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 보다’라는 생각으로 좋은 일에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사기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세미는 앞서 돌려받은 돈을 주거 지원 사업 기부와 유기견 봉사 등에 사용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50여 가지 아르바이트를 거치며 남다른 생활력을 보여준 데 이어, 자신 역시 큰 피해를 겪고도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손을 내민 박세미의 사연이 훈훈함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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