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알바로 생계 유지 "돈은 전부 누나 돈, 가끔은 부끄러워"

이우주 2026. 8.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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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욱민의 현재 근황과 솔직한 심경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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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욱민은 11일 "오늘도 달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욱민의 현재 근황과 솔직한 심경이 담겼다. 전욱민은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 나는 누나 덕분에 여러 번 방송 출연도 했다.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 옆에서 보면 뭐랄까. 가까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실 나는 내가 잘 될 줄 알았다. 그런데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두꺼웠다"고 털어놨다.

전욱민은 "내 나이 38. 내 나이 곧 마흔이다. 나는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 주변에서는 내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누나가 연예인이니까. 그런데 그 돈은 나와 상관없다. 전부 다 누나 돈이다. 누나가 번 돈이니까"라며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배달을 한다. 가끔은 부끄럽다. 이 나이에 배달. 말하기 어렵다"고 배달 알바로 생계를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전욱민은 "주변 사람들은 늦었다고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 하지만 그 반대의 이야기다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나는 후자를 믿기로 하고 오늘도 달린다"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전욱민은 배우 전소민의 동생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패밀리 특집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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