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씨엔블루 전 멤버 이종현, 뷰티 마케터 변신 "평범한 일 하며 사는 것 어려워" [MHN:피드]

김소영 2026. 8. 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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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돼 팀을 탈퇴했던 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뷰티 마케터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종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계정을 8년 비워뒀다. 계정이 해킹당해서 지금도 아이디와 소개글을 수정 요청한 상태"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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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8년 만에 SNS 재개
출처:이종현 SNS

(MHN 김소영 기자)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돼 팀을 탈퇴했던 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뷰티 마케터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종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계정을 8년 비워뒀다. 계정이 해킹당해서 지금도 아이디와 소개글을 수정 요청한 상태"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세상과 등지고 지낸 몇 년이 있었다. 그 후로는 살아보려 일을 배웠다"라며 "작지만 8년간 뷰티 쪽 마케팅에 재미를 느끼며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종현은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거나 동료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테스트 화장품을 살펴보는 등 직장인으로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연예계 활동 시절과 비교해 다소 후덕해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종현은 "요즘 제 하루다. 회의하고, 제품을 뜯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온다. 평범하게 일하며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게 됐다. 모든 분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인간 이종현으로서 더 많은 분과 소통하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그의 근황을 접한 해외 팬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반면 국내 일부 누리꾼들은 "일상 공개는 시기 상조 아니냐", "다시 연예계 복귀 생각 있는 건가", "사건이 중대했던 만큼 연예계 복귀 신호탄은 아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종현은 지난 2010년 밴드 씨엔블루로 데뷔해 '외톨이야', '사랑 빛' 등의 히트곡을 내고 드라마 '신사의 품격'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2019년 불법 촬영물 유포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준영의 단체 대화방에 참여했던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고,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다"라며 팀을 자진 탈퇴했다.
출처:이종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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