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서 규모 6.8 지진..."인명 피해와 심각한 시설 파손 우려"

조한송 기자 2026. 8. 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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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콜롬비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초코주의 누비아 카롤리나 코르도바 쿠리 주지사는 "콜롬비아 태평양 연안의 초코주에서 이날 아침 발생한 지진으로 인명 피해와 심각한 시설 파손이 발생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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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보고타 비롯 베네수엘라서도 지진 감지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건물 밖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사진=로이터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콜롬비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콜롬비아 국가재난위험관리청(UNGRD)은 오전 7시 34분에 발생한 이번 지진의 규모는 6.6이며 진원의 깊이는 79km라고 밝혔다. 더불어 UNGRD은 잠재적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 정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콜롬비아 초코주의 누비아 카롤리나 코르도바 쿠리 주지사는 "콜롬비아 태평양 연안의 초코주에서 이날 아침 발생한 지진으로 인명 피해와 심각한 시설 파손이 발생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진동은 수도 보고타는 물론 베네수엘라에서도 감지됐다.

코르도바 주지사는"방금 초코주에서 강한 지진을 겪었는데 여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발원지(진앙)는 산호세델팔마르 근처였지만 키브도에서도 건물들이 심각하게 파손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며 조만간 첫 공식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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