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극 레전드' 장서희의 귀환…재벌 2세 주새벽, 전혜원 미술 재능에 '열등감' 폭발→작품 난도질에 방화까지(욕망의 덫)

김소영 2026. 8. 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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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에 사로잡힌 주새벽이 전혜원의 인생을 망가뜨리기 시작했다.

10일 KBS2 새 일일 드라마 '욕망의 덫'이 첫 방송됐다.

은설은 해라의 고교 미술 대회 수상 축하 파티에서 해라 및 유모 출신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 주미란(장서희 분)과 인사를 나누지만 환대 받지 못함을 느끼고 자리를 떠나려 했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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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첫 회부터 시작된 비극
출처:KBS2 '욕망의 덫'
출처:KBS2 '욕망의 덫'

(MHN 김소영 기자) 질투에 사로잡힌 주새벽이 전혜원의 인생을 망가뜨리기 시작했다.

10일 KBS2 새 일일 드라마 '욕망의 덫'이 첫 방송됐다.

이날 금상을 받은 고은설(전혜원 분)을 향해 강해라(주새벽 분)의 질투심이 무섭게 타올랐다. 은설은 해라의 고교 미술 대회 수상 축하 파티에서 해라 및 유모 출신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 주미란(장서희 분)과 인사를 나누지만 환대 받지 못함을 느끼고 자리를 떠나려 했다. 그러자 그녀에게 호감이 있는 차석진(설정환 분) 역시 은설과 함께 파티장을 나섰다.

차석진이 은설과 함께 떠났단 소식을 들은 해라는 이성을 잃고 "내 심기를 건드리시겠다. 네가 아직 날 잘 모르는구나"라고 읊조린 뒤 전시된 은설의 미술 작품을 칼로 난도질했다. 이를 알게 된 은설은 분노, 해라를 불러내 따지지만 해라는 "증거 있냐"라며 증인까지 협박해 모든 증거를 지운 뒤 되레 뻔뻔하게 나왔다. 이어 "너 혹지 석진 오빠한테 관심 있니, 주제넘게? 석진 오빠는 내 남자다. 명심해, 난 누가 내 것 건드리는 꼴 못 보니까"라고 협박까지 했다. 이후 해라는 주미란에게 수상을 위한 그림을 구해오라고 부탁하며 편법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KBS2 '욕망의 덫'
출처:KBS2 '욕망의 덫'
출처:KBS2 '욕망의 덫'

그런 가운데 밤늦게까지 그림을 다시 그리느라 힘쓴 은설은 양엄마 박희정(서유정 분)이 데리러 와 함께 집에 가며 돈독함을 드러냈다. 희정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은설을 가슴으로 품어 기른 진짜 어머니였다.

해라의 아버지이자 청마 그룹 대표이사 강영훈은 해라의 미술 대회를 위해 사들인 화가의 그림을 발견하고 회사 명성에 피해가 갈까 크게 분노했다. 때문에 해라는 학교 대표로 미술 대회에 나가지 못했고 고은설이 대신 나가게 됐는데, 해라는 이에 분노해 일을 꾸몄다. 늦은 시각까지 미술실에서 연습하던 은설에게 "사과하고 싶으니 학교 앞 편의점으로 나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해라는 은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미술실에 잠입, "내가 대회 못 나가면 너도 못 나가"라고 읊조린 뒤 은설의 대회 출품작에 구정물을 부어 훼손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미술실에 불을 내고는 그대로 돌아서버렸다.
출처:KBS2 '욕망의 덫'
출처:KBS2 '욕망의 덫'
출처:KBS2 '욕망의 덫'

아무것도 모르는 은설은 그 시각 편의점 앞에서 차석진을 우연히 마주친 뒤 다시 미술실로 향했고, 화마로 뒤덮인 교실을 마주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 극이다. 복수극의 원조 여배우 장서희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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