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회 11살 아동 사망…60대 목사 구속

2026. 8. 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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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아동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60대 목사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목사 A 씨가 최근 수년간 B군을 교회에서 생활하게 하면서 학대하거나 방임한 것으로 보고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교회 관계자 등을 입건하고 B군의 보호시설 인계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속된 목사와 교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추가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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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촬영 이주형]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아동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60대 목사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목사 A 씨가 최근 수년간 B군을 교회에서 생활하게 하면서 학대하거나 방임한 것으로 보고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군에 대한 학대 의심 신고는 2021년부터 모두 4건 접수됐으며, 특히 숨지기 일주일 전에도 시민들의 신고가 두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교회 관계자 등을 입건하고 B군의 보호시설 인계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속된 목사와 교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추가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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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훈(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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