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몇 개 팔아" 女배우, 명품 가방 가득한 옷장 공개…모아둔 돈 '바닥' 고백 [MHN:픽]

노연주 2026. 8. 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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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정이 명품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하면서도 "돈이 없어서 명품 가방을 팔아버렸다"며 솔직한 경제 상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 올라온 영상 속 이선정은 4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넓은 집을 공개하며 옷장 속 C사 재킷과 신발, H사 가방 등을 차례로 꺼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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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백에 저축 바닥…명품 처분하며 생활비 충당→어머니 국수집 서빙도
출처: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

(MHN 노연주 기자) 배우 이선정이 명품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하면서도 "돈이 없어서 명품 가방을 팔아버렸다"며 솔직한 경제 상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 올라온 영상 속 이선정은 4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넓은 집을 공개하며 옷장 속 C사 재킷과 신발, H사 가방 등을 차례로 꺼내 보였다.

그는 "H사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 재킷은 백화점에 딱 하나 들어온 것"이라고 자랑하면서도 "돈 없어서 이제 명품 못 산다. H사 가방 몇 개 팔아버렸다. 더 팔아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놔 대조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48kg을 유지하는 꾸준한 운동 루틴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이선정은 약 2년 간 활동을 쉬면서 모아뒀던 돈으로 생활했다고 밝혔다. "전에 모아뒀던 돈 가지고 썼는데 이제 거의 바닥"이라며 "일을 안 하니까 너무 허무하다"고 고백했다. 어머니가 운영하는 국수 식당에서 직접 국수를 삶고 서빙까지 나서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1978년생인 이선정은 1996년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맘보걸'로 90년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국적인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2년 방송인 LJ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를 모았으나 약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최근 이선정은 "이혼했다고 해서 흠도 아니고"라며 당당하게 재기를 선언한 뒤 지난달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를 새로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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