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안희연에 “윤하빈 친자 검사 해도 됩니까?” 돌직구... 숨길 수 없는 피의 이끌림

장샛별 2026. 8. 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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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에서는 하석진이 안희연에게 윤하빈에 대한 친자검사를 제안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과거 자신을 버린 딸 박유나를 향한 윤유선의 서늘한 선 긋기가 시작됐다.

김무진의 거침없는 친자 검사 요규와 한규림의 강력한 부정이 맞선 가운데, 둘 사이의 운명적 이끌림을 보여주는 한결의 돌발 만남 제안이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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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엄마 싫다더니”... 윤유선, 권해효 찾아간 박유나에 냉혹한 경고 “두 번 다시 오지 마”
출처:KBS2 '사랑이 온다'

(MHN 장샛별 기자) '사랑이 온다'에서는 하석진이 안희연에게 윤하빈에 대한 친자검사를 제안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과거 자신을 버린 딸 박유나를 향한 윤유선의 서늘한 선 긋기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의 아들 한결(윤하빈 분)의 정체에 대해 본격적인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이날 김무진은 한규림(안희연 분)을 찾아가 한결이 자신의 아이가 아니냐고 추궁했다. 한규림이 강하게 부정하자 김무진은 망설임 없이 “결이 친자검사 해봐도 됩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한규림을 당황시켰다. 출생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순간이었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엄마 한규림의 불안감과 달리 한결은 혈육의 이끌림을 숨기지 못했다. 한규림은 한결에게 “앞으로 그 아저씨(김무진) 만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한결은 왜 그래야 하냐며 이에 반항했다. 급기야 한결은 조흥식(배정남 분)에게 “엄마가 게임 아저씨 만난 뒤로 이상하다. 전에 본 적 있지 않냐”며 의문을 품었고, 결국 몰래 김무진에게 연락해 “안 바쁘면 잠깐 볼 수 있을까요?”라고 만남을 제안했다. 김무진은 한결의 연락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한편, 한규영(박유나 분)의 악행과 시련도 계속됐다. 한규영은 친부와 시댁 몰래 상견례를 진행하려 했으나, 이를 눈치챈 언니 한규림이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한규림은 한규영에게 “짐 싸서 나가라”며, 시댁에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까발리겠다고 경고했다. 설상가상으로 시댁의 과도한 예단 요구에 돈이 필요해진 한규영은 남동생 한규오(배윤규 분)가 여성들에게 사기를 쳐서 돈을 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돈 좀 빌려달라”고 염치없는 부탁을 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방송 말미, 한규영은 재혼한 친모 고윤희(윤유선 분)와 차가운 재회를 맞았다. 현재 남편 장훈태(권해효 분)를 통해 연락처를 알아낸 고윤희는 부자 엄마와의 재회를 기대했던 한규영에게 “왜 그랬니?”라고 차갑게 응수했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고윤희는 “왜 내 남편을 몰래 찾아갔냐. 할 얘기가 있었으면 날 먼저 찾아왔어야지”라며 분노했다. 특히 과거 전남편에게 쫓겨날 때 고윤희가 한규영을 데리고 가려 했으나, 한규영이 가난한 엄마 싫다, 부자 아빠 옆에 있겠다며 거절했던 과거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고윤희는 “지금 가족이 내 목숨보다 소중하니 두 번 다시 내 남편 찾아가지 말라”고 단단히 엄포를 놓아 그 못된 한규영마저 눈물짓게 했다.

김무진의 거침없는 친자 검사 요규와 한규림의 강력한 부정이 맞선 가운데, 둘 사이의 운명적 이끌림을 보여주는 한결의 돌발 만남 제안이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한규영의 위태로운 행보와 고윤희의 냉혹한 경고가 맞물리며, ‘사랑이 온다’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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