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스컵 REVIEW] 손흥민 기사회생!...'세구라 환상골' LAFC, 톨루카에 1-0 극장승→5위 도약해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 높아져

송건 기자 2026. 8.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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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톨루카를 상대로 극장승을 거뒀다.

LAFC는 9일 오후 12시 10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리그스컵 2라운드에서 톨루카와 격돌해 1-0 승리를 따냈다.

톨루카가 급하게 공격에 나섰지만, 요리스를 필두로 한 LAFC가 막아내는 데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에서 승부차기 승리로 승점 2점을 획득한 LAFC는 2라운드에서 승리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단숨에 5위로 치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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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LAFC가 톨루카를 상대로 극장승을 거뒀다.

LAFC는 9일 오후 12시 10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리그스컵 2라운드에서 톨루카와 격돌해 1-0 승리를 따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팀들 중 5위로 치고 올라갔다.

LAFC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부앙가, 손흥민, 마르티네스가 최전방에 섰고, 틸만, 슈아니에르, 델가도가 중원을 구성했다. 체바르코, 타파리, 롱, 홀링스헤드가 수비를, 요리수가 골문을 지켰다.

톨루카는 3-4-3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페레즈, 비냐스, 헬리뉴, 가야르도 등이 출전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LAFC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0분 마르티네스가 톨루카의 볼을 탈취한 후 전진해 테널티킥을 얻어냈는데 VAR 판독 후 취소됐다.

톨루카가 LAFC를 위협했다. 전반 20분 톨루카가 공을 뺏은 후 역습에 나섰다. 가야르도가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요리스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다시 한번 요리스가 팀을 구했다.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헬리뉴가 시도한 슈팅을 요리스가 막아냈다.

곧장 LAFC도 반격했다. 전반 34분 톨루카의 코너킥 이후 역습이 이어졌고, 부앙가의 슈팅으로 마무리 됐는데 톨루카의 골키퍼 역시 선방을 보여줬다. 이어 전반 38분 슈아니에르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골대에 맞고 나왔다. 전반 막판 큰 기회를 놓쳤다. 전반 44분 부앙가가 상대 수비의 터치 미스를 틈타 볼을 가로챈 뒤 슈팅을 날렸는데, 골문에서 많이 빗나갔다.

후반전에도 요리스는 안정적이었다. 후반 9분, 10분 연달아 나온 톨루카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양 팀이 쉽사리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후반 20분 부앙가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틸만의 패스를 그대로 받아 슈팅했는데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기회가 무산됐다. 이어 후반 21분 헬리뉴의 슈팅은 LAFC 수비 몸에 막히고 말았다.

LAFC가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3분 손흥민과 틸만을 불러들이고, 테리와 에보비세를 투입했다. 톨루카도 교체카드를 썼다. 후반 28분 로페즈와 앙굴로를 투입했다. 이어 톨루카는 후반 36분 구티에레즈를, LAFC는 후반 39분 샤펠버그를 추가 투입했다. LAFC가 막판에 웃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세구라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톨루카가 급하게 공격에 나섰지만, 요리스를 필두로 한 LAFC가 막아내는 데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에서 승부차기 승리로 승점 2점을 획득한 LAFC는 2라운드에서 승리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단숨에 5위로 치고 올라갔다. 리그스컵은 상위 4개 팀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3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토너먼트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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