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울산 웨일즈 최지만 “박빙이지 않을까” 자신감 MAX

손봉석 기자 2026. 8. 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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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울산 웨일즈와 초특급 빅매치를 펼친다.

오는 10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3화에서는 파이터즈 ‘알바생’들의 운명이 걸린 경기가 펼쳐진다.

불꽃 파이터즈의 임시 코치 김지수는 장시원 단장으로부터 울산 웨일즈전을 승리로 이끌면 정식 코치로 승격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고용 안정이 절실한 그는 제작진과 함께 전력 분석에 매진하는가 하면 선수단에게 열정적인 플레이를 주문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지수 코치는 배팅볼 투구부터 펑고 타구까지 만들어내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온 힘을 쏟는다. 여기에 그는 선수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맞춤형 ‘돈기부여’를 제안, 정규직을 향한 끊임없는 욕망을 드러낸다.

또 다른 ‘알바생’ 정훈은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 바짝 긴장한다. 앞서 ‘MVP 수상 시 즉각 정규직 전환’이라는 달콤한 말을 들었던 그는 내야수 두 명을 보강한 파이터즈의 행보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유발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 앞에 놓인 정훈은 스타팅 라인업에 드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시무룩해지는데. 과연 ‘비정규직’ 김지수 코치와 정훈이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고 승자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퓨처스 남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KBO의 11번째 심장 울산 웨일즈는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메이저리거 최지만은 “박빙이지 않을까”라며 웨일즈의 넘치는 패기를 자랑해 파이터즈의 위기감을 끌어올린다. 이에 맞서 파이터즈는 모두를 놀라게 한 쇼킹한 라인업을 내세운다. 뜻밖의 이름이 호명되자 선수들은 환호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쏟아낸다고. 전에 본 적 없던 신선한 선수 기용이 과연 어떠한 나비효과를 몰고 올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새롭게 합류한 ‘알바생’ 두 명이 첫날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선수단을 초토화시킨 재롱(?)으로 신고식을 마친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은 곧바로 경기 출전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명 ‘김지수전’이라 불릴 만큼 김지수 코치의 정규직 전환이 걸린 운명의 경기. 선수단 곳곳을 누비며 누구보다 분주한 하루를 보낸 그가 정식 코치로 임명되어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짜릿한 재미를 몰고 올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의 경기는 오는 10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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