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캣츠아이 소피아, 결국 활동 중단…"마농 이어 두 번째, 당분간 4인 체제"

이지현 2026. 8.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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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소피아가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앞서 마농에 이어 소피아까지 휴식에 들어가면서 캣츠아이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마농에 이어 소피아까지 회복을 위한 휴식에 들어가면서 6인조인 캣츠아이는 당분간 두 멤버를 제외한 4명이 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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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소피아가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앞서 마농에 이어 소피아까지 휴식에 들어가면서 캣츠아이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8일 하이브x게펜레코드는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피아가 당분간 예정된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소피아의 정신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소피아는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의료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상담 끝에 완전한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지속적인 관리에 전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피아 본인도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나, 당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 장기적인 안녕은 언제나 우리의 최우선 과제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피아의 향후 활동 재개 여부는 오는 9월 건강 상태를 다시 살핀 뒤 결정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휴식 기간 동안 소피아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소피아 역시 직접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많은 일들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제가 무대에 서서 공연하고, 이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여러분도 아실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활동 중단 결정이 쉽지 않았다는 소피아는 "건강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며 "지금 제 몸과 마음을 돌보지 않으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오랫동안 계속할 수 없을 거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팬들의 기다림과 응원에 감사를 표한 뒤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제대로 치유하여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복귀 의지를 전했다.

이에 따라 캣츠아이는 당분간 다니엘라, 메간, 라라, 윤채 등 4인 체제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특히 캣츠아이는 앞서 지난 2월 마농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마농에 이어 소피아까지 회복을 위한 휴식에 들어가면서 6인조인 캣츠아이는 당분간 두 멤버를 제외한 4명이 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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